자전거/라이딩코스

[국토종주] 수안보온천역~충주역/탄금대 새재자전거길 라이딩 코스 (feat. 위미자전거)

uncheat 2025. 4. 29.

 

국토종주 자전거길 중에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 받는 새재자전거길

충주역에서 기차타는 꿀팁까지 다녀온 라이딩 코스의 정보를 남겨보고자 한다.

 

  • 실제 라이딩 길이: 25.17km
  • 라이딩 시간: 1시간 23분

실제 라이딩 정보

 

중부내륙선 개통으로 대중교통을 타고 접근할 수 있어서 이번에 우륵대교 노지 캠핑장에서 자전거 캠핑을 할 겸 도장 찍으러 다녀왔다. 나는 차를 캠프사이트에 놓고 충주역에서 수안보온천까지 기차를 탓고, 친구는 수안보온천 역에서 캠핑 짐을 자전거에 싣고 시작했다.

 

중부내륙선은 KTX 구분으로, 일반 자전거를 태우려면 포장 가방이 필요하고 가방에 넣어야 한다고한다. 이래저래 이슈가 발생하는게 골치아파서 그냥 미니벨로로 갔다. 위미바이크 모델8 그레이라는 접이식 자전거를 새로 들였단 이야기..

위미자전거는 2P가 예전부터 맘에 들어하던 자전거라 크게 따지지 않고 구매했다.

라이딩하기 전에, 도림천에서 테스트 라이딩 해봤는데 타이어가 얇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속도가 엄청 잘나와서 내 하이브리드 자전거 처분할까 고민 중이다.. 적당히 밟아도 22~23은 속도가 나와서 깜짝 놀랐다. 

슈발베 타이어 빨?

 

무게도 12kg정도라 가볍게 느껴졌다. 그리고 확실히 접이식이라 자동차에 거치하기도 편해서 2p의 볼멘소리가 줄어들었다. 이제 놀러갈 때 자전거 가지고 나갈 수 있다. (기존 하브는 트렁크 부피를 너무 많이 차지해서 별로 안좋아햇음)

KTX 이음 마지막 좌석 뒷에 캐리어자리에 쏙 들어간다. 

접으면 확실히 아담한 사이즈

일단 예쁘다. 저 기종 색이 잘나온 탓도 있지만 다들 보고나서 첫마디는 예쁘다였다. 이름은 그레인데 소라색/하늘색에 가까운 차분한 하늘색이다. 까만 부품과 잘 어울린다. 

수안보온천역에 내리자마자 보이는 풍경 너무 이뻐서 사진을 안찍을 수 없었다.

 

수안보온천쪽 코스가 완만한 업힐/다운힐이라서 수안보온천~충주가 아닌 충주~수안보온천으로 오면 많이 힘들 것 같다. 업힐을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꼭 수안보온천~충주방향으로 가면 좋겠다.

내리막이라 속도도 엄청 나서 안 힘들고 신나더라. 초보 강추다!

수안보온천역에서 출발하면 원만한 다운힐로 신나게 갈 수 있다.

물길따라 신나게 자전거 타는거 너무 좋고..

 

가는 길에 수주팔봉 노지캠핑장이 있었는데 여기 정말 이쁘더라. 다음에 수안보~충주코스로 그대로 자캠할 때 오기로 친구와 다짐했다. (내리막이라 짐이 좀 있어도 부담이 적음)

너무 예뻣던 수주팔봉

 

보이는 풍경이 강가/밭풍경/산풍경 등 다양하고 예쁘고 자전거 타기 쉬운 코스라 좋았다! 충주 들어오기 전까지 길도 원웨이라 길찾기도 어렵지 않았다. 날씨 좋을때 나들이로 다녀오시면 딱 좋을 것 같다.

 

사진을 잘 찍어준 동행인에게 다시 감사를 드린다!

 

현재 탄금대는 공사중이라 경치가 좀 아쉬운 점 참고하시길 바란다.

예쁘게 꽃이 핀 탄금대공원, 하지만 입구쪽은 공사중이었다

 

우륵대교 근처는 경치가 정말 예쁘다 ㅠ.ㅠ 우리는 우륵대교에서 노지캠핑을 즐겼다.

자캠 낭만 어떤데!!

우륵대교 노지캠핑장은 공용화장실도 제법 깔끔하게 있었고, 종량제 쓰레기봉투/음쓰봉투를 준비해오면 버릴 수 있었으며 분리수거장도 있었다. 정말 노지치고 좋은 환경이었다.

충주역 주차/탑승 팁

 

충주역 하방공영주차장을 네비게이션에 찍고 가면, 꽤 큰 주차장이 나온다. (충주역 구조가 특이하다)

여기서 뒷편의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KTX 승강장인 5, 6번 승강장이 제일 가까워서 이쪽으로 접근하면 꽤 간편하게 탑승할 수 있다.

수안보온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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