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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탈출후기] 오아시스 뮤지엄 베드타임/ 업사이드 다운 후기 (예약방법)

uncheat 2025. 12. 11.

 

명성이 자자한 오아시스 뮤지엄(https://oasismuseum.com/)을 다녀왔다. 이 글에서 예약 방법, 프로그램 후기, 근처 맛집까지 정리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예약 방법]

오아시스 뮤지엄 예약이 열리는 시간은, 7일 전 밤 12시 정각이다.

만약 토요일을 예약하려 한다면, 토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12시 정각에 열린다.

 

화면을 리프레쉬 안해도, 달력을 클릭하면 해당 날짜 열린걸 확인할 수 있다.

베드타임이 훨씬 빨리 빠졌으니 베드타임 예약에 집중하자. (인기 프로그램은 다르다.)

우린 무통장 결제를 선택하여 결제했고, 영업시간 이후 예약 신청의 경우 아침 9:30분 전까지 입금하면 예약이 확정된다.

 

[개요 / 시설]

우린 모두 8명이서 방문했고  일행 중에 외국인이 있어서 외국인 낀 4인팟은 베드타임을 플레이하고, 그 외 4명은 업사이드 다운을 플레이했다.

베드타임이 외국인에게 엄청나게 강추하는 테마라고 한다

 

건물 겉에 간판을 찾기 어려우니, 근처까지 왔으면 지도의 건물 지하를 보자.

힘차게 입던

상기에 보이는 의자에서 입장전 QR코드를 통해 서약서 등 입력하고 대기하면 직원분이 안내해 주신다. 내려가서 신발장에 신발로 갈아신고 방별로 분리되어있는 사물함에 신발을 넣자

 

 

매장이 엄청 깨끗하게 인테리어 되어있고 실제로도 깨끗했다. 탈의실도 편했고 화장실도 건물안에 있어서 더 좋았다..

게임 전 대기존 1, 2>> 여기에서 기본적인 게임 방법과 주의사항을 알려주신다.

방향자물쇠가 특이햇는데, 관련해서 퍼즐도 좀 공간 지각력?을 이용하게 되어있어서 특이하고 재밋었다.

미리 꼭 해보자.. 자물쇠 리셋하는 법을 잘 알고 숙지해서 열어야 한다.

예쁘게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는 굿즈 존

굿즈 존에서는 프로그램 엽서와 키링 굿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들어가기 전에, 힌트를 받을 수 있는 전용 핸드폰과, 엄청 귀여운 비상용 무전기를 준다 ㅋㅋ

 

[베드타임]

  • 가격: 인당 32,000
  • 최소인원: 3인
  • 장르: Spooky, 어드벤처
  • 외국인 가능
  • 사용 힌트: 0개
  • 남은 시간: 25:00

-프로그램 소개-

BAD와 BED의 언어유희로  BAED TIME으로 이름을 지은게 재치있고 인상적인 프로그램

이머시브/ 관극 체험형 테마로,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최대한 탈출 할 수 있도록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나레이션이 나와서 탈출을 돕는다. 그래서 힌트폰 사용이 필요 없었다.

퍼즐을 푸는 방식의 방탈출이 아니라 외국인도 가능한 것 같다. (미리 이메일로 영어 게임 여부를 말해달라고 홈페이지에 적혀있다.  E-mail : immersivelab@immersivelab.co.kr)

 

-후기-

쫄보2명과 탱커2명이 베드타임을 플레이하러 들어갔다. 다들 나올 때 엄청 신나서 나오더라고.. 엄청 재밌었나벼..

기는 거 없지만, 낙차가 있어서 바지를 꼭 입는 것을 추천한다. 

막 엄청 무서운건 아니지만, 꽤 무서운 것 같다. 나는 업사이드 다운을 플레이해서 옆방에 있었는데, 쫄보2의 비명소리를 생생하게 들었다..

  • 쫄보1 후기: 본인은 탱커옆에 딱 붙어있어서 괜찮았음, 탱커 2명은 필수로 보이고 스토리 잘 짰고 몰입감 대박이고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고 한다. 커플로 갔을 경우, 애인을 잘 챙기지 않고 앞으로만 전진할 경우 원한을 살 수 있으니 주의하자.
  • 쫄보2 후기: 하루종일 심장 벌렁벌렁했다. 하지만 엄청난 경험이었고 무지무지 재밌었다. 근데 무서워 ㅠㅠ

 

[업사이드 다운]

  • 가격: 인당 28,000
  • 최소인원: 2인
  • 시간: 75
  • 장르: 어드벤처
  • 사용 힌트: 2개
  • 남은 시간: 25:52

-후기-

나는 방탈출 경험이 많지 않아서, 예전에 해본 방탈출하고 비교해보면  퍼즐이 좀 직관적이고 쉬웠다. 그래서 초보들끼리 즐겁게 풀 수  있었다. 인원이 4명이라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힌트는 총 2개 사용했다.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4명은 조금 쉬운 감이 있지 않았나 싶다.

(4명이 각각 여기저기 보다 보니 어? 이거 여기 있었는데 하며 술술 진행된 것 같다. 신기하게 하드캐리 없이 돌아가면서 잘찾더라..)

 

한국 방탈출 어워즈에서 "최고의 입문테마상"을 수상한 작품 답게 쉽고, 귀엽고, 재미있는? 방탈출이었다.

기는 거나 넘어가는 구조가 없어서 너무 짧은 치마 아니면 치마입고 해도 무난할듯?

 

중간중간 기계 장치들이 신기한게 많았다. 엄청 신경써서 만든 느낌? ㅋㅋ 장치 하나 움직일때마다 너무 즐거웠던 우리들..

스토리는 엄청 귀여웠고, 다 끝나고 나서 전체적인 해설을 해주는 것도 게임 경험을 좋게 만드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약간 놀이공원/디즈니 어트랙션 온 느낌이었다. 공간이 전체적으로 너무 귀여워서 커플 데이트하기 좋아보였다.

테마명 답게 거꾸로 돌아가 있어서 계속 목을 들고있어야 해서 약간 머리아픔이 발생했긴하다..

 

방은 총 4개였고 마지막에 탈출하는 방식도 특이했다. 정말 체험형 방탈출이 이런건가? 하고 느낀..

연출에 공을 정말 많이 들인 방탈출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게 오아시스 뮤지엄이 유명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었다.

 

게임이 끝나면 포토존에서 아래 처럼 사진을 찍어주시고, 인화해 주신다. 1천원을 더내면 추가 인쇄할 수 있으니 일행과 사진을 나누자~~

25분에 나와서 그저 뿌듯한 네명..

[근처 맛집: 홍대화덕피자, 카페79 파인야드]

아래 소개하는 두 매장 모두 방탈출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홍대화덕피자에서 점심을 먹고 방문했는데, 모두 엄청 맛있게 먹어서 예약자인 나.. 기분이 좀 좋았을지도? 칭찬 받으면 마냥 좋은 곧영포티... 칭찬 마니 받았다 헤헤;

네이버 예약이 가능한 가게이니 예약하고 가면 좋을 것 같다 :)

 

특히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화덕피자와 감베리크레마펜네(링기뉘로 주문)가 제일 평가가 좋았다. 강추!!! 

같이 간 사람들이 하두 토마토소스 타령만해서 좀 웃겼네;

홍대 화덕피자의 너무 맛있었던 피자

 

가까이에 입짧은햇님 맛집인 카페79 파인야드 들려서 디저트 먹으면 완벽한 데이트 코스 완성! 파인야드의 오리 장식품들이 매우 귀여웠다.

난 피스타치오 콜드브루 라떼를 먹었는데 피스타치오 분태와 피스타치오 크림이 매우 맛있는 맛도리 메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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