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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킹] 무의도 무렝게티 만조 루트/ 주말 백패킹 후기 (호룡곡산 트래킹)

uncheat 2024. 6. 4.

객관정보

  • 산이름: 호룡곡산
  • 코스: 무의도 초록까페 ~ 무렝게티 (1.75km) 최단코스라고 한다
  • 누적고도: 81m (평균 경사도 12.5%)
  • 소요시간: 편도 1시간 (평속 2.5km) 
  • 이용방법: 대중교통 (일행은 자차)
  • 주차: 초록까페 앞에 주차할 수 있으나, 길이 좁아 들어갔다 나오는데 시간이 꽤 걸려 광명항 공영 주차장 주차를 추천한다. 하루에 3,000원

고도표/ 등산루트

돌아갈때 트랭글 기록 (1.75km)

 

주차정보

광명항 주차장이 토요일 오전 10시에 이미 만차였으나, 나오는 차량이 있어서 주차할 수 있었다.

 

후기

드디어 첫 백패킹을 갔다.

장비 목록은 아래 두 글을 참고

4인 4색 장비 목록

내 저렴이 장비 목록

 

6/1 (토) ~ 6/2 (일) 주말 일정이어서, 박지 선정 및 주차 문제 등으로 아침 일찍 10시에 무의도로 들어갔다.

나는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 터미널에서 일행의 카풀을 받아서 광명항주차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초록까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화장실 이용하고 출발~

꼭 트랭글 키고 가자. 1.75km~2.5km짜리 루트 따라가기 해서 가면 된다. (검색어: 무렝게티 빠른길, 무의도 무렝게티 백배킹)

입구는 초록까페 바로 뒤에서 시작한다. 우측으로 올라가지 말고, 좌측 초록까페에 딱 붙어서 올라가는 길이 시작 길이다.

스타트 경로

화식으로 준비해 간 우리는 각 18kg씩 짊어지고 출발했고, 목적지가 급하게 선자령에서 무의도로 변경되어 조리기구 준비가  원활치 않아서 속은 편하고 몸은 무겁게(?) 구이바다를 작은 배낭에 넣어 앞으로 메고 갔다. 

구이바다가 들어있는 배낭(4kg)

 

갈때는 약간 헤매고 짐이 많아서 1시간 반, 올 때는 1시간 정도 걸렸다. (길 확인이 녹록치 않으니 트랭글 켜고 따라가자) 언덕(?) 두번 오르면 끝이다. 중간중간 바다를 두번 만나게 된다 (간조 바다길과 겹치는 루트)

박지로 가는 길도 경치가 끝내준다
서해 경치 클래스 어떤데~

 

우리가 들어가는 날은 간조 시간이 출입시간과 맞지 않아서 왕복을 산길로 하였고 무렝게티 입구 포토존은 간조시간 맞춰서 구경하고 사진찍고 왔다. (무의도 물때 확인 사이트: 간조 3시간 전~간조까지는 바닷길로 올 수 있다고 한다.)

간조 시간에 포토존으로  구경하고 사진찍는데, 바닷길은 길이 험해서, 짐이 무거울 경우 위험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산길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멋진 무렝게티 포토존
바위산이 절경이다

 

초보 여자 4명이서 18kg~19kg씩 들고가도 무난히 백패킹 했으니 트래킹 난이도는 쉬운 편이지 않을까? (등산 고인물 3명과 등산 초보는 키가 170대의 인자강이었단 부분은 참고 부탁드린다) 

18~19키로씩 패킹한 맥시멀리스트 백패킹

 

무렝게티는 가는 길, 박지 모두 정말 예쁘다. 우리가 만조에 가서 그런것도 있지만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멋진 석벽 넓은 평지가 정말 정말 아름답다. 도착해서 짐 던져놓고 진짜 너무 좋다 너무 이쁘다만 계속 얘기한 것 같다.

너무 예쁜 박지 풍경.. 이래서 무렝게티 무렝게티 하는구나
짐 던져놓자마자 맥주 한잔 캬
서해의 노을은 역시가 역시다
예쁜 박지 풍경 (중간에 몽벨 스텔라 릿지 너무 이뻤다..ㅠㅠ)
처음 본 텐풍은 너무 이뻤다
우리가 자리 잡았던 자리는 평평해서 텐트치기 편했다

 

해먹은 음식들

점심 삼겹살/볶음밥, 소세지, 저녁 부대찌개, 육회, 아침 보름달

구이바다를 가져간 보람 어떤데..
보글보글 부대찌개
모닝 보름달~

- 낚시: 해안가 쪽에서 워킹 루어 낚시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장대는 꽤 많이 잡아들 가시고 종종 광어 들고가시는 분들이 있었다. 진짜 엄청 큰 광어 잡은 조사님이 계셨는데 부러웠다.. 원투는 없었다. 다음엔 낚시 백패킹하러 다시 와야지

진짜 정말 컷던 광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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