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저수지 윗 쪽의 고가네연구소에서 블루길 사냥 대차게 실패하고, 열심히 검색해서 다녀온 고삼저수지
블로그 올릴 생각 없어서 사진을 안찍었는데, 기록용으로 남겨본다.
고삼저수지는 최근 무료화되어 많은 배스 조사들이 낚시하고 있다고 한다.
곧 용도 변경으로 인한 낚시 금지가 예상되고 있다는 데, 그 전에 얼른 다녀와봤다.
쉬운 블루길 낚시 같이 해보자!
블루길 느나 포인트
포인트 사진은 깜빡하고 안 찍었는데.. 우리는 고삼마을펜션 찍고가서 주차를 했다.
그리고 사진 위치에서 저수지쪽으로 던졌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저수지쪽 턱 밑에 많이 숨어있었다.
밑 사진의 빨간색이 저수지쪽 턱인데 여기 그늘에 구멍치기 느낌으로 넣으면 드글드글 물더라..

채비정보
바늘은 감성돔 바늘 4호 썼다.
낚시방(고삼낚시슈퍼철물)에서 산 지렁이를 껴서 앞에 그늘있는 둑 쪽에 톡 떨구면 마니 물었다. 민장대나 대나무 낚시나 다 가능할듯..
이동네 생활의 달인 루어낚시 김영현님의 매장인 와써피싱도 있으니 루어낚시 좋아하면 들려보면 좋을 것 같다.
약간 열대어 낚시 느낌이 나기도 하고.. 수면에서 무는게 보여서 좀 웃기다.
우린 3시간 정도 해서 이만큼 잡았고(2시간 방법몰라서 헤매고, 1시간 동안 잡았다) 먹을 녀석만 피빼서 왔고 나머지는 쓰레기로 버리려고 가져왔다.

쫌 빵이 큰 녀석도 몇마리 잡았다.
블루길은 워낙 잡어라서 궁금해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나름 손맛도 파닥파닥 재밌고
튀김도 맛있었다. 민물 고기치고 흙내나 비린내 없어서 튀겨먹으니 맛있던데 ㅎㅎ
물반죽한거 튀겨서 한입에 쏙쏙 먹으니 맛있던데..
또 잡으러 가야겠구만

담엔 구워먹어봐야지..
고삼저수지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고 갠찬앗다. 낚금 되기 전에 한번더 가서 블루길 타작해야지..
밥은 근처에서 고삼묵밥에서 먹었는데, 삼삼하니 괜찮았다. 수육 못먹어본 게 아쉽네 유명한 맛집이긴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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